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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심리 발달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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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 심리의 이해

 
1. 태아기
생명의 시작은 난자와 정자의 수태에서부터 시작한다. 난자와 정자에 들어 있는 유전성이 합쳐져서 특성을 가진 한 개인을 형성하게 되는데 유전성도 중요하지만 환경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고 특히자궁 내에서의 환경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자궁내의 환경을 보면 조용하고 어둑 컴컴하고 푹신하고 따뜻하다. 태아가 감지하는 자극으로는 엄마의 심장 박동과 호흡이 있고 그 외의 외부의 자극도 약하게 태아에게 전달된다. 이런 환경에서 10개월간 태아는 자신의 호흡, 영양 등 생존을 전부 엄마에게 의지하고 성장하게 되는데 태아가 환경으로부터 받는 여러 가지 영향은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출산 과정이 시작되면 자궁의 수축으로 인한 강열한 자극을 받으면서 외부세계로 나오게 된다. 신생아가 감지하는 외부 세계는 자궁내의 환경에 비교하면 시끄럽고 차갑고 너무 환하다. 아기는 첫 울음을 울음으로써 자기의 호흡을 시작하고 자신의 출생을 세상에 알리게 된다. 아기가 감지하는 불안의 극치 때문에 울음뿐 아니라 심박동이 빨라지고 온 몸을 과격하게 움직이기도 한다.

2. 신생아기
다른 동물의 갖 난 새끼에 비하여 인간 신생아의 능력 특히 움직임은 미숙하다고 할 수 있다. 젖꼭지를 찾아 고개를 돌릴 수 있고 입에 닫는 것을 빨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신생아를 세밀하게 검사해보면 그 외의 중요한 능력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아기 얼굴에 헝겊을 덮어놓으면 이를 걷어치우려고 발버둥 칠 수 있고 사람의 얼굴을 쳐다 볼 수 있고 또 소리를 듣고 잠잠해 지기도 한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기능은 자극이 여러 번 반복되면 이에 반응하지 않는 '습관화‘이다. 즉 외부 자극이 너무 여러 번 반복되면 이를 더 이상 감지하지 않고 감지능력을 닫아서 자신을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이다. 이렇게 신생아는 아주 여러 가지 능력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영아기(0-1세)
아기는 배가 고프면 울음으로써 주위에 배고픔을 알리고 엄마는 이에 지체하지 않고 아기를 안고 젖을 먹이게 된다. 이러한 피부접촉이 반복되면 아기는 따뜻하고 만족스럽고 기분 좋은 느낌을 갖게 된다. 그 결과가 출생 후 2개월에 아기가 엄마를 보고 보내는 사회적 미소이다. 즉 아기는 엄마라는 절대적 존재와 기분 좋음을 연결시킬 수 있게 되고 이를 미소로서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아기는 입을 통한 자극이 무한히 기분 좋음을 알게 되고 이는 그 후에도 수개월동안 지속하게 된다.
출생 후 6개월이 지나면 아기는 친숙한 얼굴과 낯 선 얼굴을 구분하게 되고 이는 낯가림으로 나타나게 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낯가림은 민족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슷한 시기(8개월)에 나타나는 분리 불안은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현상인데 이는 엄마라는 존재에 대하여 형성된 강한 애착을 의미한다. 이러한 관계를 중심으로 아기는 일반적 인간 관계에 대한 기본적 안정감(basic trust)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기본적 안정감은 앞으로의 정서 발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며 일부 학자는 영아기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주장하기도 한다.

4. 걸음마시기(1-2세)
자신이 독립된 개체임을 점차 느끼게 되고 자신의 의견, 주장, 느낌 등 독립성을 주장하게 된다. 혼자서 움직일 수 있게 되고 언어 기능이 발달하면서 고집을 부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려고 하며 이때 부모와 갈등을 겪기도 한다. 그러나 부모에게 의존하는 것은 지속되기 때문에 두 가지의 양가 감정을 느끼는 것이 보통이다. 이 시기의 대소변 훈련은 이러한 갈등과 양가 감정을 더 강화시킬 수 있다.

5. 학령전기(3-5세)
호기심은 무궁무진의 경지가 되고 우주 삼라만상에 대하여 궁금증을 갖기도 한다. 악몽이 흔해지고 여러 형태의 놀이를 통하며 상상과 호기심을 충족시키려고 한다. 성에 대한 호기심도 발동하고 형제에 대한 시기심, 엄마에 대한 독점 욕구도 나타나게 된다. 심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엄마로부터 떨어질 수 있게 되고 한시적으로 외부 환경에 적응을 하지만 개인주의, 비 협동, 경쟁, 쾌락주의가 특징이다.

6. 학령기(6-11세)
어린이는 현실적이 되며 사회 적응이 가능해져서 집단행동이나 명령 수행이 가능해지고 호기심은 취미생활로 나타나게 된다.
부모와 쉽게 떨어지고 가정외의 생활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가족외의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그러나 부모의 평소 가르침을 안에 넣고 다니며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가치관, 판단력이 행상되고 여자, 남자로서의 행동을 하려고 한다.

7. 사춘기
성 호르몬이 급격히 증가되고 신체적으로 제2차 성징이 나타나서 남성이나 여성으로서의 특징을 갖추게 된다. 동시에 성적 호기심이 증가하고 반대 성별에 관심을 갖게 된다. 지능의 발달로 추상적 사고가 가능해지고 이상주의가 발달하면서 기성세대를 비판하고 유토피아를 꿈꾸게 된다.
자신의 정체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고 반면 사회적 독립은 현대 사회일수록 늦어지게 되고 오랜 기간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되며 이러한 상황은 부모와의 관계를 어렵게 만들기도 하고 번민, 반항, 방황이 계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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